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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의 ModelForm을 이용하다 보면 기본 양식으로는 사용하기 편하고 좋은데, 세세하게 주위 디자인과 맞춰주려면 어떡해야 할지 여기저기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bootstrap에서 form을 이용해야 해서, form field에 class = "form-control"을 각 위젯마다 추가해주어야 하는데,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였습니다:

class SupplierForm(ModelForm):
    class Meta:
        model = Supplier
        fields = ['name', 'memo', 'status', ]

    def __init__(self, *args, **kwargs):
        super(ModelForm, self).__init__(*args, **kwargs)
        self.fields['name'].widget.attrs.update({
            'class': 'form-control'
        })

ModelForm을 상속하였기 때문에, __init__에서 super의 __init__를 call 해주고, 각 필드의 속성을 update 해주는 방식으로 하니 되는군요. 좀더 복잡하게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Firefox로 하여금 메모리 캐쉬를 이용하게 강제하여 브라우저의 속도를 좀더 빠르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사실 SSD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크게 체감상 차이가 날 것 같지는 않지만(SSD 수명을 좀더 연장시켜준다 정도?), 구형 HDD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불여시의 주소창에 about:config 를 치고 고급 설정 창으로 넘어간 다음,

검색창에서 browser.cache 를 치고 해당 설정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browser.cache.disk.enable 값이 true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더블클릭하여 이 값을 false로 바꾼 후,

browser.cache.memory.enable 값은 true로 합니다.

그 다음 메모리 캐쉬 크기를 설정하려면 설정창의 아무 곳이나 빈 곳을 우클릭하고 새로만들기 > 정수(I) 를 선택합니다.

항목 값은 browser.cache.memory.capacity 로 값을 Kbyte 값으로 지정해줍니다. -1을 넣어주면 불여시가 알아서 한다고는 하는데.. 이건 안해봤네요.

그러면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이 됩니다.

이제 Firefox를 껐다 다시 켜면 적용이 됩니다.